글을 설명하기전에 코인을 소개하기 위한 글임을 밝힙니다.
(전문가의 글이아닙니다.)
늘 코인 설명에 앞서 시가 총액을 살펴보는데
시가 총액을 다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시총"이라 하는 시가 총액은 특정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현재 시장 가치입니다.
이는 암호화폐 자산의 공급량에 개별 단위 가격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시가 총액 = 유통량 × 가격
현재 질리카 코인의 공급량은
순환 공급량은 11,337,598,205 ZIL코인입니다 및 최대 공급량은 21,000,000,000 ZIL코인입니다.
현재 질리카 코인의 가격은
₩142.67 KRW입니다.
그렇다면 순환 공급량 * 코인 가격을 하여
시가총액은 ₩1,617,482,151,369 이 되겠군요.
코인 가격이 낮음에도 질리카 코인은 업비트에 35위에 시총순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단순 개별 코인 가격보다 시가 총액이 더 나은 이유입니다.
질리카 코인의 사업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질리카의 홈페이지
Homepage | Zilliqa
Zilliqa is the first public blockchain to implement sharding on its mainnet, delivering high performance and high security for enterprises and applications.
www.zilliqa.com
질리카 플랫폼을 보면
Zilliqa는 전적으로 샤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 된 세계 최초의 퍼블릭 블록 체인라고 소개 되어있습니다.
질리카 팀은 현재 최적화 된 Zilliqa 2.0을위한 핵심 인프라 개선, 더 나은 스마트 계약 언어 및 dapp 개발자를위한 도구 지원을 포함하는 여러 R & 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깃허브 오픈소스 자료들을 보면 3년전 부터 오늘날까지 업데이트가 꾸준히 되고 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아주 준수한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현물시장 BTC로 차트를 봤을때도 지속적인 상승을 하다가 5월 19일 강한 매도이후
다시한번 상승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의 차트랑 비슷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상승세가 더 이어질것 같아서 진입하는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이후로 이렇게 꾸역꾸역 올라왔다는 사실도 신기합니다.
불쌍한 질리카
알트코인중에서도 괜찮은 기업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카르고, 오르빗 체인, 밀크 등등...
여전히 알트코인의 거래량은 현저히 줄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위주로 거래량이 늘고 있고
2~3달은 이런 추세를 이어갈것같습니다.
저는 코인에 대한 투자를 멈추고 관망만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알트코인들이 이제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코인에 투자를 하던 그 코인에 대한 정보는 조금이라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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