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주 [신대족발]

"행복은 생각, 말,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 -마하트마 간디 

 

오늘은 족발과 소주, 혼자만의 상상력이 조화가 이루어져 야심한 밤에 행복이 찾아왔다. 

나에게 있어서 늘 부족한것은 '행동' 이였다. 게으른 삶, 가치를 잃어 가는 삶 그리고 행복은 쉽게 찾아오지 못했다. 

어떨땐 말과 행동과는 다르게 생각할 때가 있다. "조금만 더 마시고싶은데..." 

 

 오늘의 안주는 [신대 족발]입니다. 

족발을 혼자 시켜먹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되었고 또한 양도 많아 혼자먹기 힘들어 질때가 많습니다.

그러자 요즘 가성비 족발 가게들이 생기는것 같아 족발을 자주 시켜먹게되었습니다.

저는 양주를 못먹습니다.

다른 쌈,야채 구성품들을 제외하고 최소한의 반찬들로 구성하여 가성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마늘족발을 시켜먹은 것인데 비계와 살코기의 양이 적절하였고, 마늘이 고기에 잘 베여있었습니다. 다만 조각의 크기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고기의 양은 350g이나 되어 두명에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이였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혼자서도 충분히 먹고도 남겠지만 

가격은 350g에 13,500원이였습니다. 

 

혼술하기 좋아지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혼자인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